Week 그립을 잡고, 스탠스는 넓게 서고, 자세를 낮추고, 그네 태우듯이 볼 밑을 빠르게 통과하듯이 치는 로브샷 이다.(볼이 높게 떠서 천장에 닿는다) 상황에 따라서, 프리샷 루틴을 하면서, 수천가지의 샷들 중에서 어떤 샷을 할 것인지 결정하고, 그에 맞는 셋업을 명확하게 해줘야 힘들이지 않고 쉽게 올바르고 일관성있는 샷을 할수 있다. (그래서 TV중계를 보면, 프로선수는 어드레스 자세만 보아도 어떠한 샷을 할것인지 뚜렷하게 보이지만, 아마추어 일반인 자세(사격 자세)는 설명하기가 난감하다) 복싱 가드에서도 베이직 가드, 크랩 가드, 필리셀 가드, 픽아푸 가드 등 여러가지 가드가 있듯이, 상황에 따라 전략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맞추어 가면서 변화를 줘야 한다. (마치, 가위바위보 하듯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