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이 있는 바닷가에서도 골프훈련을 가졌습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에 남겨 놓았습니다.. 그동안 좋았든 순간 순간의 수 많은 장면들을 아빠가 실수로 모두 날렸습니다 ..ㅠㅠ... 추억을 같이 만들었던 나의 젊은 캐디들,. 아르만, 로이, 윌리엄, 마르존.. 가끔씩 생각납니다. 골프장은 집에서 500m,. 바닷가 리조트에서 150m 떨어진 빌라에서 살다 보니,. 20대의 젊은 캐디들과 우리 헬퍼 치치,. 운동이 끝나면, 바닷가에서 캠파이어와 파티를 자주 가졌습니다.. 이 곳에서 LPGA 선수들도 훈련을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