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골프 8

9 Iron shot_Steven Jung

9번 아이언은 역사적으로 가장 찬스를 많이 만든 클럽 중 하나이다. 물론, 자신의 최애 클럽이 있다고 하지만 확률적으로 보아도 9번 아이언을 잡을 경우가 더 많고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버디 찬스는 숏아이언으로부터 많이 가져온다는 것을 경험했을것이다. 따라서, 스윙감을 익히거나 코스 매니저먼트에 맞는 클럽 선택에서는 9번 아이언의 위력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 팁을 주자면; 숏아이언 샷을 할때, 스윙의 기술적인 면은 생각하지말고 (손목코킹이라든지 하체 움직임 등) 볼을 클럽페이스 한가운데로 정확하게 맞추는 것에만 집중하고 팔로우쓰루 시, 클럽을 번쩍 들어올거나 상체를 과도하게 회전하지 않으며 짧고 간결한 피니쉬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나는 마치, 등 뒤로 왼손등으로 펀치를 치는 느낌도 든다. 가라테..

1분 골프 2022.12.24

클럽별 나에게 맞는 공위치 찾기

모든 골퍼의 스윙 궤도가 다 같지 않다. 따라서 공을 놓는 위치도 천차만별이다. 스탠스의 보폭도 다르고, 샷 할 때의 체중이동 시점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최저점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똑같이 스윙을 배워도 찍어치는 골퍼가 있고(업라이트 스윙), 올려치는 골퍼(플랫 스윙)가 있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기준을 가져가기 쉽지 않다. 모두 교과서적인 스윙을 하고 있다면 이런 교과서적인 볼의 위치는 일리가 있지만, 클럽마다 공 반개 의 위치를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공 반개의 위치를 컨트롤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 맞는 위치를 찾아서 클럽별 공의 위치를 단순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으윽.. 그냥 봐도 뒷골부터 땡기는 윗사진) 1. 드라이버 공위치 드라이버의 경우 공위치는 왼발 뒤꿈치 안쪽에 위치해야 ..

1분 골프 2022.08.08

유틸리티 우드 vs 드라이빙 아이언

유틸리티 우드 vs 드라이빙 아이언 유틸리티는 하이브리드라고도 불린다. 테일러메이드에서 레스큐라는 이름으로 유틸리티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유틸리티의 주된 쓰임새는 비거리가 많이 남은 지점에서 풀이 많은 러프에 빠졌다면 그 빛을 발한다. 아무래도 우드에 헤드 솔의 폭이 좁기 때문에 저항을 덜 받으면서 쓸어 칠 수 있어서 유틸리티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일반 아이언보다 헤드 페이스가 크고 솔부분이 굉장히 두꺼우며 무게 중심 분배도 최대한 넓힌 아이언이다. 그래서 조금 빗맞더라도 최대한 비거리를 잘 낼 수 있으며 평소 우드나 유틸리티 종류를 치기 어려워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클럽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로, 유틸리티 클럽은 훅이 나게 설계 되..

1분 골프 2022.07.29

🏌‍♂️ 8 Iron 컷샷 연습 ✂️

웨지부터 9번 아이언까지는 풀스윙을 하면, 굳이 기술적인 변화를 주지 않아도 백스핀이 잘 걸려서 그린 위에 볼이 얌전하게 안착하여, 굴려 내려갈 염려가 없다. 그러나, 8번 아이언부터는 약간의 런이 더 생기게 되어 생각보다 긴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임팩트를 강하게 하여 만든 지나친 백스핀은 비거리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또한,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JJHGolf 가 개발한 기술샷 ' Fade Cut Shot ' 으로 해결할 수 있다. 비거리 손실없이 컨트롤 또한 가능하며, 정확도 높은 '파워 페이드샷' 이다. 상체가 발달되어 있고 팔이 긴 골퍼라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술샷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1. 타겟보다 왼쪽으로 5도 이상 오조준 한다. (8번 아이언 기준...

1분 골프 2022.07.13

⚔검술과 골프 스윙은?⛳

손목 각 ! 래깅 ! 왼 손목이 아닌 오른 손등으로 해야 한다. 가장 간단한 요령은 샤프트의 휘어짐을 느끼는 것이다. *참고로 손목 움직임을 부드럽고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그립 - '엄지와 검지' 는 릴랙스! '중지, 약지, 소지' 는 타이트하게 잡아야 한다. 그리고, 이 연습의 화룡점정은 바로 리듬과 템포다. 이게 없으면, 임팩트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되므로 Rhythm & Tempo ! 꼭 지키자 !

1분 골프 2022.07.09

좋은 드라이버 스윙을 위한 3가지

1. 항상 머리는 공 뒤에 위치한다. 드라이버 스윙에서 좋은 임팩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클럽헤드가 살짝 올라가면서 맞는 어퍼블로우가 나와야 한다. 이러기 위해서는 상체, 특히 머리가 공 뒤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백스윙 시 테이크어웨이는 낮고 길게. 긴 클럽일수록 샤프트의 길이와 헤드 무게를 이용한 아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2. 왼발뒷꿈치를 밟는 동시에 다운스윙 시작. 오른손등의 꺽임(Hinge)을 느끼면서 클럽을 샬로우하게 떨어뜨린다. 클럽 헤드는 몸쪽 방향인 인사이드에서 나와서 몸 앞쪽인 아웃사이드로 빠져나가야 한다. 3. 또한, 집중해서 연습할 부분은 바로 다운스윙중에 오른쪽 팔뚝은 항상 왼쪽 팔뚝 아래에 있어야 한다. 골프스윙 중에 슬롯이란 단어란? : 오른팔과 ..

1분 골프 2022.07.01

Few warm ups in rainy day 🌧🏌‍♂️☔

바람과 비에 영향을 조금이라도 덜 받기 위해서는 공을 조금 낮게 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티를 낮게 꽂고 스윙을 플랫하게 해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때 슬라이스가 조금 날 수 있으니 목표 지점보다 살짝 좌측으로 오조준하고 셋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본다. 비가 오는 날은 컨디션 관리: 비에 몸이 젖어 체온이 떨어지게 되고 옷이 젖어 무거워 지면서 체력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열량이 높은 초콜릿이나 간식을 챙겨 중간중간 먹어야 집중력과 체력이 떨어지지 않고 즐겁게 라운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1분 골프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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