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관리가 중요하다!! 녹슨 골프채는 실력도 녹슬게 할 수 있다.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을 살펴보며 '비밀병기'를 새로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골프채는 라운드 직후에도 다음 출장을 대비해 최소한의 손질을 해둬야 한다는 것도 반드시 기억해두자. 늘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며 클럽 관리에 신경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지저분한 아이언 페이스 보다 깨끗한 상태의 아이언 페이스가 최소 5~10야드 더 나간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 것이다. 나중에 중고 판매 나 보상판매를 할 경우에도 조금 더 보상 받으려면 평소 골프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그럼 어떻게 관리해야 오래도록 변함없이 사용하면서 나중에 되팔더라도 제값을 받을 수 있을까? 골프채 꼭 겨울이 지나고 필드 라운딩이 시작될 때 반짝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