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일지& 일기/6.드라이버

겨울철 스택앤틸트 - 드라이버 (Power shot)

JJHGolf 2019. 12. 26. 17:09

평균 비거리는 306 야드(280m) 이지만, Power shot 기술을 구사할 시에는 328 야드(300m)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

1. 셋업 - 뉴트럴 그립, 클로즈 스탠스,
공 위치: 왼발 뒷꿈치선상,
체중->왼발, 
상체 오른쪽으로 기우림.
*오조준 에이밍: 랜딩존에서 15~20야드 오른쪽으로 겨낭.

2. 스윙 - 인 투 아웃(스탠스 방향대로)
*체중이동 없음(왼발에 체중이 실린 상태로 그대로 백스윙 탑).

3. 파워 임팩트 - 임팩트 시 일어나는 동시에, 오른발을 떼며 앞으로 걸어감(원활한 배치기; Push off) 

**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몸에 중심축을 둔다. 따라서, 오른손과 오른발이 앞서가야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스윙을 할 수 있다.


! 주의할 점:
1. 항상 상체가 오른쪽으로 기우려진 상태에서 임팩트가 이루어 져야 한다. (상체축이 무너지면, 왼쪽 숲으로 날아간 공 찾으러 탐험해야 할 것이다.)
2. 임팩트 이후 오른발을 앞으로 딸려간다는 느낌으로 떼야 한다.(오른발을 떼지 않으면, 악성 슬라이스와 고관절과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이 기술은 축구 슈팅, 무예타이 킥, 복싱 어퍼컷, 독일 롱소드 '쉴하우(Schielhau; Lower strike)' 기술과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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