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

능력자, 열심히 하는 자, 즐기는 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0. 11:30
 두려움은 누구나 갖기 마련입니다.

제가  아주 어릴 때,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 바닷가 깊은 곳에서 물놀이하다가 한 번 제대로 물 먹고 몇 바퀴
돌았지만...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 때가 내가 3살 쯤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파도가 심하게 치는 날 바닷가 깊은 곳에서 까불다가 바닷물 한 그릇 더 했습니다. ㅎ

그 이후로 저는 수영하고 잠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트라우마' 같은 현상이라고 할까?)

하지만  어떻게든 이것을 극복할려고 하였답니다. .

그렇게 하고 난 뒤부터 이제는 수영, 잠수, 스노클링, 스쿠바까지... 

하느님은 우리에게 슬픔과 어려움, 두려움을 우리가 견딜 수 있을 만큼만 주시고 난 다음에
큰 기쁨을 주신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의 큰 발전을 위해서 이며,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해 주신답니다.

때론 자기가 원하는 성과가 이루어 지지 않을 때는
자신을 다시 돌아봅니다.

또는 그것이 자신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한다?  인생을 즐겨라!

이런 말도 있습니다.  

"능력자는 열심히 하는 자를 이길 수 없지만,  열심히 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만약 제가 두려움을 이기지 못 했다면 실제로 '니모','라이온 피쉬' 이런 것들도 못 볼 뻔 했네요^^ 
어려움이 때론 복이 되네요^^

이제 스노클링도 해야지^^


이 우렁이처럼 한 발 한 발 기어가더라도  오늘도 새로운 문을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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