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이호테우해수욕장 입구쪽으로 이동할 때 만나는 중앙마을이다.
현재는 자연마을의 중심이라 하여 중앙마을이라고 하는데, 옛 이름은 '항골'이다.
'한', '항'또는 '황'은 크다는 의미를 가진 순수 우리말로 이호해수욕장 입구에 큰 농경 부지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생산된 곡식을 넣어두는 큰 항아리가 있어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밤에 촬영해서 전설의 고향 느낌이 살짝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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