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PGA 메뉴얼에서 강조하는 것을 몇가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시선은 볼 너머 또는 볼의 약간 안쪽에 두어야 합니다.
두번째, 클럽페이스는 타깃에 대하여 스퀘어를 유지해야 합니다.
세번째, 볼은 양발의 중심에서 앞쪽(왼쪽)에 놓아야 합니다.
네번째, 다운스윙시는 가속화된 스트로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섯번째, 불안해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볼을 퍼터의 “스윗 스팟(sweet spot)”에 맞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퍼터를 잘하는 골퍼는 자신만의 스트로크를 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중에는 퍼터의 앞부분이 그라운드에 접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퍼터를 허공에 떠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6가지처럼 따라 하지 않더라도 퍼팅을 성공적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퍼팅를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는 “신체 동작을 제한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훌륭한 조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비 존스(Bobby Jones)를 포함한 여러 골퍼들은 퍼팅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에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 정도로 신체를 움직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