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는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사찰이기에 자부심 넘치는 사찰이지만, 제주 4·3사건의 주요 격전지였던 만큼 비극적 산사로도 기억되는 공간이다. 2019년 ‘제주불교 4·3희생자 추모사업회’가 발족했는데 허운 스님은 추모사업회 후원 총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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