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비정상 상태에서 드롭시 기존에는 어깨높이에서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무릎높이에서
가능해집니다.
두 번째, 스트로크 위주로 타수를 카운트 한다는 취지에 따라 기존에는 투터치(특히 어프로치시)시
1벌타가 적용됐지만, 이제는 무벌타로 바뀌게 됩니다.
세 번째, 우리나라의 기존 오비티 제도와 동일하게 OB나 로스트볼인 경우 그 자리에서 2벌타를
받고 드롭 후에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기존에는 1벌타 받고 원래쳤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하는 것이
원칙)
네 번째, 기존에는 그린에서 리플레이스 등 이후 의도치 않게 우연히 볼이
움직이면 1벌타를 받았지만, 이경우에도 무벌타가 적용됩니다.
다섯 번째, 그린에서
퍼팅한 볼이 깃대에 맞아도 무벌타가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2벌타)
여섯
번째, 기존에는 그린 위에서는 볼자국과 홀컵이동 자국만 수리 가능했지만 이제는 스파이크자국 등도 수리가 가능해집니다. 또한 그린위에서 퍼터라인을
퍼팅으로 접촉해도 벌타가 없게 됐습니다.
일곱 번째,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선언이
가능해집니다. (이경우 2벌타 적용)
여덞 번째, 벙커에서 돌, 나뭇잎, 나뭇가지
등의 자연장애물 즉 임페디먼트를 치울 수 있게 됐습니다.
아홉 번째, 벙커내에서
손이나 클럽으로 모래를 접촉하거나 워터해저드에서도 클럽이 물이 접촉가능하게 변경됐습니다. 단, 샷을 하기 전에는 클럽으로 지면 또는 물에 접촉할
수 없습니다.
열 번째, 볼을 찾는 시간이 종전 5분에서 3분으로
단축됐습니다.
열 한
번째, 플레이어가 스트로크하는데 40초가 넘치 않게 권장됩니다.
열 두 번째, 플레이
중 레이저 및 시계형을 포함한 거리측정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단, 로컬룰이 우선으로
적용됩니다.)
열 세 번째, 볼을 찾던 중 볼이 움직인 경우에도 무벌타가
적용됩니다.
열 네 번째, 경기 중 손상 된 클럽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열 다섯 번째, 퍼팅시 어드레스 이후에 경기보조원(캐디)가 뒤에서
봐주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 변경 된 골프룰 15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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