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몽유적지 정문 앞 유자나무..
오랜만에 한국유적지를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
해외에서도, 계속 공부한 우리나라 역사 중에
삼별초의 대몽 항전에 실패하여
100여 년 간, 제주도민들이 얼마나 고생하였는지 실감이 간다..
곧 바로 이어서, 항몽유적지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금산공원으로 가 보았다. (아래 사진)
숲 속의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짧은 여정을 통하여, 내가 한국에 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는 것 같았다.
This short trip has given me to realize that I'm here in my country,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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