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

검술 스트레칭3

JJHGolf 2019. 2. 12. 15:47

Obi-ani & Lotus


골프 스윙 유연성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골프와 검술

펜싱의 역사는 오래전 무기로써 검이 존재하던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통일된 형태를 갖추어 검이 사용된 것은 로마시대 이후이며, 그리스 사람과 로마 사람들이 펜싱을 전투의 한 양식으로서 훈련하여 왔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당시의 검술은 중세가 되어 화약이 발달하면서 그 무게가 가벼워지고 검법 또한 발달하였다. 검법은 스페인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이탈리아에서 크게 성장하여 프랑스에서 마침내 안정된 형태로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653년에 파스널이 왼쪽손을 쓰지 않는 검술을 고안해냈고, 1688년에는 니코레트·지간티가 오른발의 사용법을 발전시켰다. 

18세기에는 상류사회 사람들이 실전적인 펜싱과 함께 교양의 하나로서 기술적인 펜싱을 겸하여 행하기도 하였으나 당시에는 진짜칼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유혈사고가 잦았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다는 문제점들이 있었다. 

그 후 1950년에 라·보에세레가 철사망으로 만든 마스크와 날 끝에 단추를 단 칼을 고안하여 사고를 방지하게 되었고 오늘날 펜싱 형태의 효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펜싱은 1896년에 개최된 제1회 올림픽대회에서도 남자 플러레 개인, 사브르 개인이 실시되었고, 1960년 로마올림픽 대회에서 전종목이 갖추어진 후로 올림픽 주요종목으로 꾸준히 개최되어 왔다. 



골프의 기원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영국 등 세계 각국에 골프와 비슷한 게임이 있고, 이들이 골프의 기원이라는 설이 있다. 

스코틀랜드 지방에서 양 목축이 성행했던 옛날 양치기들이 손잡이가 굽은 지팡이로 적당한 돌을 치자 우연히 토끼의 굴에 들어가 이것이 게임으로 널리 퍼졌다고 하는 설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골프의 기원이 된 역사는 로마 제정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인들은 끝이 굽은 막대기와 깃털을 쟁여 넣은 볼을 사용하는 파가니카(Paganica)라고 불리는 필드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가 기원전 80년경, 로마군이 침략할 때에 각지로 퍼져나가 유럽에서 유사한 게임으로 발전해 갔다. 

1457년, 당시의 스코틀랜드 국왕 제임스 2세가 무술 · 궁술의 훈련을 방해한다고 하여 골프를 금지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때부터, 이미 500년 전에 골프는 사람들의 인기 스포츠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메리 여왕(1542~1587)은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밀리터리 캐디드(육균사관 후보생)에게 클럽을 어깨에 매고 여왕을 따라 코스를 걷게 했다고 한다. 현재 캐디의 어원은 바로 이 캐디드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메리 여왕은 여성 골퍼의 효시라고 기록되어진다. 

그 밖에 골프에 관한 역사적 기술 기록은 거의 스코틀랜드의 의회 궁정의 기록에서 발견되었다. 1744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 골프 협회가 조직되고 경기를 한 것이 골프 클럽과 경기의 시초이다. 
이어서 1754년 '더 소사이어티 오브 세인트 앤드루즈 골퍼즈'가 결성되어 비로서 13조의 골프 규칙을 성문화하고 그 후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각지에 골프클럽이 결성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1835년 윌리엄 4세가 클럽의 후원자가 되고 이를 계기로 이 클럽이 전국의 골프 클럽을 통할하여 경기 규칙을 제정, 핸디캡의 통일, 선수권 경기의 개최 등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골프를 가죽으로 쳤으나 1846년에 고무로 만든 볼이 고안되어 비거리가 길어지고 또한 금속제의 클럽이 출현하여 기술도 급속히 진보하였다. 

오늘날 미국과 일본에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이 되어 많은 수의 골프장과 골프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890년 원산을 통하여 골프를 들여온 우리나라도 꾸준히 발전하여 오늘날은 대중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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