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시작하기전에는 두가지의 길이 있다
1.취미로 할 것이냐? 2. 선수로 갈 것이냐?
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이듯이
골프 또한 몸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힘들다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서 꾸준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그래서 골프는 어린이, 여성, 시니어의 연습 방식은 모두 다 틀리다
1. 어린이
- 저학년의 어린이는 몸에 유연성은 좋으나 이해성이 부족하니
무리한 주입식 티칭은 불가하다
다만 매일같이 지속적인 스트레칭과 공을 띄우는 데에 재미를
느끼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좋다
2. 여성
- 여성은 신체 구조가 남성과 달라서 어드레스와 빽스윙을 달리
해 주어야 하며 힘이 약한 경우에는 그립도 양손 그립이 좋다
3. 시니어
- 운동을 꾸준히 하신 분이라 해도 나이가 들면 몸은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이다 어드레스를 좀 더 클로즈 해 줄 필요가 있다
대 부분의 사람들은 골프를 시작하면 필드부터 나가고 싶어진다
정립된 제대로의 골프를 하려면
성인 남성의 경우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프로의 티칭 또는 기초훈련이 필요하다
골프는 멘탈 운동이다
성급함은 더욱 느려지고 빠른 한계가 나타난다
공을 치는 도중에
빈 스윙을 해 주자.
훌륭한 골프 선수의 스윙 테크닉을 모방하는 연습은 무모한 도전이다
취미의 골프는 신체 구조에 따라 자기만의 스윙 테크닉이 필요하다
잘못된 골프 연습은 새로이 고치는데에 시간이 더욱 많이 걸린다
골프 근육은 기억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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