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비정상 상태에서 드롭시 기존에는 어깨높이에서 진행해야 했지만, 이제는 무릎높이에서 가능해집니다. 두 번째, 스트로크 위주로 타수를 카운트 한다는 취지에 따라 기존에는 투터치(특히 어프로치시)시 1벌타가 적용됐지만, 이제는 무벌타로 바뀌게 됩니다. 세 번째, 우리나라의 기존 오비티 제도와 동일하게 OB나 로스트볼인 경우 그 자리에서 2벌타를 받고 드롭 후에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기존에는 1벌타 받고 원래쳤던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하는 것이 원칙) 네 번째, 기존에는 그린에서 리플레이스 등 이후 의도치 않게 우연히 볼이 움직이면 1벌타를 받았지만, 이경우에도 무벌타가 적용됩니다. 다섯 번째, 그린에서 퍼팅한 볼이 깃대에 맞아도 무벌타가 적용됩니다. (기존에는 2벌타) 여섯 번째, 기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