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Iron shot_Steven Jung
9번 아이언은 역사적으로 가장 찬스를 많이 만든 클럽 중 하나이다. 물론, 자신의 최애 클럽이 있다고 하지만 확률적으로 보아도 9번 아이언을 잡을 경우가 더 많고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버디 찬스는 숏아이언으로부터 많이 가져온다는 것을 경험했을것이다. 따라서, 스윙감을 익히거나 코스 매니저먼트에 맞는 클럽 선택에서는 9번 아이언의 위력을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된다. * 팁을 주자면; 숏아이언 샷을 할때, 스윙의 기술적인 면은 생각하지말고 (손목코킹이라든지 하체 움직임 등) 볼을 클럽페이스 한가운데로 정확하게 맞추는 것에만 집중하고 팔로우쓰루 시, 클럽을 번쩍 들어올거나 상체를 과도하게 회전하지 않으며 짧고 간결한 피니쉬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 (나는 마치, 등 뒤로 왼손등으로 펀치를 치는 느낌도 든다. 가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