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HGolf Story 1408

제주 관음사에서 만난 다람쥐

자연속에서 힐링 하러 가끔씩 찾는 절에서 우연히 다람쥐를 보았다. 잽싸게 움직이는 다람쥐를 따라 추적하다보니, 한순간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이 근처 어딘가 있을것 같아서 계속 찾아본다. 마치, 다람쥐와 숨바꼭질하는 기분.. 뭐지 . . ㅋ 오! 바위틈에서 빼꼼, 밖으로 나오더니!? 내 앞으로 슬그머니 다가와 나를 궁금한듯이 빤히 본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거리낌없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니, . 절 다람쥐라서 선한 기운 느끼나 보다. . 나도 한참동안 촬영하면서 다람쥐를 지켜보았다. 이후, 다람쥐는 가던길로 다시 돌아갔다. 진정한 자연의 힐링을 느끼게 해 준 고마운 다람쥐, 안녕 ~

제주/제주시 2022.10.31

클럽별 나에게 맞는 공위치 찾기

모든 골퍼의 스윙 궤도가 다 같지 않다. 따라서 공을 놓는 위치도 천차만별이다. 스탠스의 보폭도 다르고, 샷 할 때의 체중이동 시점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최저점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똑같이 스윙을 배워도 찍어치는 골퍼가 있고(업라이트 스윙), 올려치는 골퍼(플랫 스윙)가 있기 때문에 모두 동일한 기준을 가져가기 쉽지 않다. 모두 교과서적인 스윙을 하고 있다면 이런 교과서적인 볼의 위치는 일리가 있지만, 클럽마다 공 반개 의 위치를 컨트롤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공 반개의 위치를 컨트롤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 맞는 위치를 찾아서 클럽별 공의 위치를 단순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으윽.. 그냥 봐도 뒷골부터 땡기는 윗사진) 1. 드라이버 공위치 드라이버의 경우 공위치는 왼발 뒤꿈치 안쪽에 위치해야 ..

1분 골프 2022.08.08

VR - 증강현실(Augumented Reality: AR) vs 혼합현실(Mixed Reality)

증강현실(Augumented Reality: AR)이란? 증강현실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이다. 즉, 현실세계에 가상정보를 실시간으로 결합해 원래의 환경에 가상정보가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아즈마(Ronald Azuma)가 내린 증강현실에 대한 정의는 증강현실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낸다. 먼저 실제의 환경(Real-world Elements)의 이미지가 가상의 이미지와 함께 존재하고 융합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3차원의 공간 안에 놓여 3D로 가상의 물체가 실제에 반영 되어야 한다. 증강현실의 개념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과의 비교를 통해 더 명확히 알 수 ..

Software Learning 2022.08.04

VR - Holography (홀로그램)

홀로그램(Hologram)이란? 두 개의 레이저광이 서로 만나 일으키는 빛의 간섭효과를 이용, 사진용 필름과 유사한 표면에 3차원 이미지 (Three Dimensions/ Dimensional) 를 기록한 것이다. 홀로그램은 제작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기술에 따라 시각적으로 다양한 입체적 효과를 갖게 된다. 이 이미지를 재생하는 기술을 홀로그래피(Holography)라하고, 이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상품을 홀로그램(Hologram)이라고 한다. VR;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현실이 아니지만 진짜 현실처럼 생생한 가상의 환경이다. 사용자가 완전한 상태로 몰입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그리고 100%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인공적인 세계를 말한다. 완전한 상태로 몰입한다는 말은 현실을 볼..

Software Learning 2022.08.04

🎽포레스트 검프 OST👟 - San Francisco 😌💕🤠👢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따라 떠도는 건지 모르겠어.. 내생각엔 둘다 동시에 일어나는거 같아 제니 묘지 앞에서 마지막으로 했던 대사 San Francisco by Scott McKenzie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 there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

카툰Diary 2022.07.29

유틸리티 우드 vs 드라이빙 아이언

유틸리티 우드 vs 드라이빙 아이언 유틸리티는 하이브리드라고도 불린다. 테일러메이드에서 레스큐라는 이름으로 유틸리티를 시장에 내놓으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유틸리티의 주된 쓰임새는 비거리가 많이 남은 지점에서 풀이 많은 러프에 빠졌다면 그 빛을 발한다. 아무래도 우드에 헤드 솔의 폭이 좁기 때문에 저항을 덜 받으면서 쓸어 칠 수 있어서 유틸리티가 유용하게 사용된다. 드라이빙 아이언은 일반 아이언보다 헤드 페이스가 크고 솔부분이 굉장히 두꺼우며 무게 중심 분배도 최대한 넓힌 아이언이다. 그래서 조금 빗맞더라도 최대한 비거리를 잘 낼 수 있으며 평소 우드나 유틸리티 종류를 치기 어려워하는 골퍼들에게 적합한 클럽이라고 할 수 있다. * 참고로, 유틸리티 클럽은 훅이 나게 설계 되..

1분 골프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