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ost 🍡🍣 추억 (오모이데) 鈴木常吉 - 思ひで ft. JJHGolf

어릴 때 해외에서 즐겨먹던 추억이 깃든 일식 돈카츠 다.

해가 뜨면 힘차게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아버지와 함께 골프장에서 나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며 훈련을 하고 마치고 나면,

저녁 시간이 되어
우리의 절친 '리수'가 다 찌그러진 자전거를 타고 오며 우리를 반기네..

그와 함께 한잔 하며, 밤하늘의 별들을 감상해본다.

아주 먼 옛날 일처럼 느껴져
그 아련하고 예쁜 추억들이 
하늘 높이 올라가
강물 위로 흐르는 새하얀 구름 속에서
조금씩 사라져 가네... 크~

 

약주와 담소
그리고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에 잔뜩 취한 '리수'는
다 찌그러진 자전거와 함께 시계탑 옆에서 작렬하게 자빠졌다..
우당탕탕 !... 빠다딱 !!  이후, 뒤집어졌다..

그런 그를 본 우리는
그와 다 찌그러진 자전거를 다시 일으켜 세워 무사히 귀가 했다고 한다.. 끝

* 참고로, 이 곡은 아일랜드 민요인 "A pretty girl milking her cow" 를 편곡한 것이라고 한다.

ft. JJHGolf

아래는 미국 음악가의 커버송이다. .  ft. Rhiannon Giddens  그녀는 컨트리, 블루스 및 구시대 음악 밴드인 Carolina Chocolate Drops의 창립 멤버이며 리드 싱어, 바이올린 연주자 및 밴조 연주자다. 

 

鈴木常吉 - 思ひで (스즈키 츠네키치 - 오모이데 : 추억 )

 

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당신의 새하얀 숨이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하늘로 올라가 구름 속에서 조금씩 사라져 가네

遠く高い空の中で手を伸ばす白い雲
저 멀리 높은 하늘 속, 손 내미는 흰 구름이

 

君が吐いた息を吸ってぽっかりと浮かんでる
당신이 내뱉은 숨을 마시고선 두둥실 떠오르네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먼 옛날의 일 처럼 느껴져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강물 위를 흘러가는 구름..

 

照り返す日差しを避けて軒下に眠る犬
쏟아지는 햇살을 피해 처마 아래서 낮잠자는 개

思いでもあの空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行く
추억도 저 하늘로 조금씩 사라져 가네

 

この空の向こう側にはもうひとつの青い空
이 하늘 건너편엔 또 하나의 파란하늘이 있지

誰もいない空の中にぽっかりと浮かぶ雲
아무도 없는 하늘엔 두둥실 떠있는 구름 뿐

 

ずっと昔のことのようだね
아주 먼 옛날 일 처럼 느껴진다네

川面の上を雲が流れる
구름은 강물 위를 흘러가네

 

君が吐いた白い息が今、ゆっくり風に乗って
당신의 새하얀 숨이 천천히 바람을 타고

空に浮かぶ雲の中に少しずつ消えてゆく
하늘로 올라가 구름 속에서 조금씩 사라져 간다네

少しずつ消えて行く
조금씩 사라져 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