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145

골프하체 특훈

어제는 하체 특훈을 위하여 아주 먼 거리를 빠른 걸음인 경보로 하였다. 시내에서 교외에 있는 부다케이브의 강가에까지 약 15km 정도 되는 곳을 갔다오는 훈련이였다. 가는 길에 한적한 마을과 옛적, 맹라이왕의 치적을 연구하는사원을 접할 수가 있었다. 우연히 서양 승려를 목격하였다.. 강가에서 고기를 잡는 사람들, 이름모를 활짝 핀 노란 꽃들, 여유롭게 노니는 시골사람들., 서로가 새로운 낯선 모습을 쳐다 보곤 하였다.. 갔다오자 마자 쌰워를 한 후, 어프로치샷과 스윙 훈련으로 바로 들어갔다. 저녁을 먹고나니 나도 모르게 눈꺼풀이 덮여왔다.. 근육의 피로감이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하여 준다.. 그물로 고기를 잡는 사람들 불교 행사때 보이는 노란 큰 꽃 같다.. Buddha Cave Image..

전지훈련 2012.02.15

스윙에 대한 몇가지 고정관념

고정관념 1.백스윙(Take-away)때 왼발 뒤꿈치를 바닥에 고정해야 한다. Tiger Woods, Fred Couples등 많은 프로들이 백스윙시 왼발 뒤꿈치를 고정을 한 상태로 어깨를 충분히 턴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왼발 뒤꿈치를 고정하여 어깨를 돌리면 돌릴수록 꼬임이 극대화돼 다운스윙시 몸이 풀리는 힘을 이용해 엄청난 파워를 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유연성이 허락되는 골퍼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실제로 Phil Mickelson, Jack Nicklaus 등 많은 PGA Tour 선수들이 왼발 뒤꿈치를 바닥에서 떼면서 백스윙을 합니다. 왼발 뒤꿈치를 들면 몸무게 이동이 원할해지고, Reverse pivot이 방지됩니다. 특히 몸이 유연하지 않은 골퍼들은 큰 스윙아크와 충분한 어깨턴을 보다 ..

전지훈련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