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훈련
공을 똑바로 친다고 쳤는데 왜 자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날아가는 걸까.
이는 상당부분 타이밍과 관련이 있다
임팩트 순간 의도적 또는 의식적으로 클럽페이스를 공에 똑바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스윙을 하면서 뭔가에 맡길 뿐이다. 그게 바로 템포 또는 리듬이다. 템포가 느리든 빠르든 상관없다. 다만 좋아야 한다.
템포가 좋다는 말은 자기 몸에 맞게 스윙을 부드럽게 하거나 힘 안들이고 쉽게 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템포가 좋으면 신기하게도 클럽페이스가 공과 직각으로 만날,즉 당초 어드레스때의 모양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즉 템포가 좋으면 타이밍이 좋아지는 것이다. 스윙과정에서 손목 코킹을 언제하고 릴리스를 언제 할지등을 고민하지 않아도 자기 몸에 맞는 좋은 템포로 스윙을 하면 상당부분 저절로 제때에 이뤄진다. 물론 기본적인 스윙 기술을 익힌 것을 전제로 한다.
용을 쓰지 않고,힘빼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사람의 공이 대부분 똑바로 나가는 것도 이때문이다. 공을 정통으로 맞히기 때문에 본인의 최대 비거리까지 낼수 있다.
반대로 스윙이 너무 급작스럽거나 경직됐다면 일반적으로 템포가 좋지 않다고 할수 있다. 흔히 아마추어 주말골퍼들의 경우 라운딩 도중 중요한 샷일수록 긴장한 나머지 좋지 않은 템포가 나타나곤 한다. 템포가 나쁘면 타이밍이 나빠져 임팩트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공에 열려맞거나 닫혀맞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캘리포니아=신종수 기자(미 PGA 티칭프로 패스)
공을 똑바로 친다고 쳤는데 왜 자꾸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날아가는 걸까.
이는 상당부분 타이밍과 관련이 있다
임팩트 순간 의도적 또는 의식적으로 클럽페이스를 공에 똑바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냥 스윙을 하면서 뭔가에 맡길 뿐이다. 그게 바로 템포 또는 리듬이다. 템포가 느리든 빠르든 상관없다. 다만 좋아야 한다.
템포가 좋다는 말은 자기 몸에 맞게 스윙을 부드럽게 하거나 힘 안들이고 쉽게 한다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템포가 좋으면 신기하게도 클럽페이스가 공과 직각으로 만날,즉 당초 어드레스때의 모양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즉 템포가 좋으면 타이밍이 좋아지는 것이다. 스윙과정에서 손목 코킹을 언제하고 릴리스를 언제 할지등을 고민하지 않아도 자기 몸에 맞는 좋은 템포로 스윙을 하면 상당부분 저절로 제때에 이뤄진다. 물론 기본적인 스윙 기술을 익힌 것을 전제로 한다.
용을 쓰지 않고,힘빼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 사람의 공이 대부분 똑바로 나가는 것도 이때문이다. 공을 정통으로 맞히기 때문에 본인의 최대 비거리까지 낼수 있다.
반대로 스윙이 너무 급작스럽거나 경직됐다면 일반적으로 템포가 좋지 않다고 할수 있다. 흔히 아마추어 주말골퍼들의 경우 라운딩 도중 중요한 샷일수록 긴장한 나머지 좋지 않은 템포가 나타나곤 한다. 템포가 나쁘면 타이밍이 나빠져 임팩트 순간에 클럽페이스가 공에 열려맞거나 닫혀맞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미국 캘리포니아=신종수 기자(미 PGA 티칭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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